박재범, SXSW 무대 오른다… "2014년 이어 두번째"
김유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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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범이 SXSW 초청을 받아 무대에 오른다.
박재범의 소속사 AOMG는 “SXSW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된 2018 SXSW 1차 라인업에 박재범이 포함됐다”며 “2014년에 이어 두 번째 출연으로, 2018년 3월 SXSW에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라 밝혔다.
SXSW는 1987년부터 시작돼 음악, 영화 등 여러 분야를 아우르는 대규모 축제다. 그 중 음악 페스티벌은 약 90여개의 공연장에서 32개 이상 국가에서 엄선된 뮤지션 200여 팀이 초청돼 무대에 오른다.
박재범은 지난 7월 아시아 뮤지션 최초로 래퍼 제이지(Jay-z)가 설립한 미국 레이블 락네이션(Roc Nation)과 전속 계약을 체결해 화제를 모았다.
박재범은 최근 미국 CNN과의 인터뷰를 비롯해 아시아 27개국에서 방영되는 유명 오디션 프로그램 ‘아시아 갓 탤런트 시즌2’의 심사위원으로 참여하며 활동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SXSW는 1987년부터 시작돼 음악, 영화 등 여러 분야를 아우르는 대규모 축제다. 그 중 음악 페스티벌은 약 90여개의 공연장에서 32개 이상 국가에서 엄선된 뮤지션 200여 팀이 초청돼 무대에 오른다.
박재범은 지난 7월 아시아 뮤지션 최초로 래퍼 제이지(Jay-z)가 설립한 미국 레이블 락네이션(Roc Nation)과 전속 계약을 체결해 화제를 모았다.
박재범은 최근 미국 CNN과의 인터뷰를 비롯해 아시아 27개국에서 방영되는 유명 오디션 프로그램 ‘아시아 갓 탤런트 시즌2’의 심사위원으로 참여하며 활동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사진. AOM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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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림 기자
안녕하세요! 머니S 디지털뉴스룸 김유림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