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성태 "아내, 서울대 출신… 돌직구 화법 감히 할 수 없어"
김유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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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의 신 강성태 아내에 대한 관심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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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일 밤 방송된 SBS '자기야-백년손님'에는 '수능 특집'으로 ‘공부의 신’으로 알려진 강성태가 출연했다. 강성태는 브레인 집안의 결혼 생활 비하인드 스토리부터 수능을 한달 여 앞둔 시점에서 수험생들에게 꼭 필요한 꿀팁을 공개했다.
이날 강성태는 "아내 분이 서울대를 졸업했다고?"라는 김원희의 물음에 "그렇다. 그리고 내 고등학교 후배다"라고 답했다. 평소 수험생들에게 냉철하고 뼈있는 돌직구 화법으로 충고를 해 ‘팩트폭력배’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는 강성태에게 MC 김원희가 “아내에게도 그렇게 돌직구 화법을 사용하느냐”고 묻자 강성태는 “전혀 아니다. 감히 할 수가 없다”라고 대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아내의 성격은 어떠냐는 질문에도 강성태는 머뭇거리다가 “착해요”라는 간단한 대답으로 스튜디오를 웃음 바다로 만들었다.
강성태의 장인도 예사롭지 않았다. 강성태는 "장인어른이 카이스트에서 박사하셨다. 그리고 학부는 서울대 나오셔가지고 선배다" 라고 말했다. 강성태의 장인이 카이스트 출신이라는 말에 패널들은 “처가가 어렵다. 정말 쉽지 않다”며 혀를 내둘렀고 강성태는 조심스럽게 장인에 대해 입을 열었다.
“장인 어른이 도발을 잘 하신다”고 말한 강성태는 “내가 해병대를 나왔는데 장인어른이 ‘해병대인데 이 정도는 당연히 할 수 있겠지’라고 말씀하시면 뭐든 안 할 수가 없다”고 덧붙였다.
또한 장모님에 대해서는 "아주 미인이시다. 김성령을 닮았다"고 밝혔고 이에 MC 김원희는 아내가 엄마를 닮았냐고 물었고 강성태는 "그건 아니다"라고 솔직하게 발언했다.
이날 강성태는 "아내 분이 서울대를 졸업했다고?"라는 김원희의 물음에 "그렇다. 그리고 내 고등학교 후배다"라고 답했다. 평소 수험생들에게 냉철하고 뼈있는 돌직구 화법으로 충고를 해 ‘팩트폭력배’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는 강성태에게 MC 김원희가 “아내에게도 그렇게 돌직구 화법을 사용하느냐”고 묻자 강성태는 “전혀 아니다. 감히 할 수가 없다”라고 대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아내의 성격은 어떠냐는 질문에도 강성태는 머뭇거리다가 “착해요”라는 간단한 대답으로 스튜디오를 웃음 바다로 만들었다.
강성태의 장인도 예사롭지 않았다. 강성태는 "장인어른이 카이스트에서 박사하셨다. 그리고 학부는 서울대 나오셔가지고 선배다" 라고 말했다. 강성태의 장인이 카이스트 출신이라는 말에 패널들은 “처가가 어렵다. 정말 쉽지 않다”며 혀를 내둘렀고 강성태는 조심스럽게 장인에 대해 입을 열었다.
“장인 어른이 도발을 잘 하신다”고 말한 강성태는 “내가 해병대를 나왔는데 장인어른이 ‘해병대인데 이 정도는 당연히 할 수 있겠지’라고 말씀하시면 뭐든 안 할 수가 없다”고 덧붙였다.
또한 장모님에 대해서는 "아주 미인이시다. 김성령을 닮았다"고 밝혔고 이에 MC 김원희는 아내가 엄마를 닮았냐고 물었고 강성태는 "그건 아니다"라고 솔직하게 발언했다.
사진. SBS '백년손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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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머니S 디지털뉴스룸 김유림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