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T, 태로각협곡·금용천 대만 3박4일 패키지 선봬
박정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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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로각협곡 전경. /사진제공=KRT |
패키지는 태로각협곡 트레킹과 금용천 온천 일정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화련 태로각협곡은 대만 8경으로 꼽히는데 웅장한 협곡과 그 사이를 잇는 트레일이 장관을 이룬다. 화련에서만 볼 수 있는 원주민인 아미족의 민속공연도 볼만하다.
금산에는 금용천 온천이 있다. 온천욕으로 힐링을 하고 단수이에 들러 길거리음식을 즐길 수 있다. 단수이는 청춘영화 <말할 수 없는 비밀>의 촬영지다.
두 프로그램은 세계 4대 박물관의 하나인 고궁박물관, 자연의 신비를 품은 야류해양공원, 대만에서 가장 오래된 사원인 용산사, 붉은빛 야경이 매력인 지우펀 일정을 공통으로 포함한다.
KRT 관계자는 "대만은 먹거리와 볼거리가 다채롭고 비행시간도 2시간30분 가량으로 비교적 짧아 부담 없이 떠날 수 있는 곳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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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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