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우 부인상, '급성대상포진'으로 세상 떠나… 뒤늦게 알려져 '침통'
김유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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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민우가 부인상을 당해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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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민우는 지난 7월 1일 부인상을 당했다. 당시 김민우 아내는 급성 대상포진이 발병해 사망한 것으로 뒤늦게 알려지며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 광진구 건국대학교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이후 7월 3일 발인을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김민우는 지난 2009년 6살 연하와 아내와 결혼한 후 가정을 꾸렸다.김민우는 1990년대 '사랑일뿐이야' '입영열차 안에서' '휴식 같은 친구' 등을 연달아 발표해 사랑받았다.
자동차 영업사원으로 새로운 출발을 알린 김민우는 2015년 JTBC '슈가맨', MBC '복면가왕'을 통해 오랜 만에 무대에 오르기도 했다.
사진. JT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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