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탑' 제외 4인조로 연말 고척돔 콘서트로 뭉친다
김유림 기자
2,116
공유하기
그룹 빅뱅이 2017년 연말 고척돔 콘서트로 당시 뭉친다.
대성은 일본에서 자신만의 영역을 구축하며 독보적인 아티스트로 성장했다. 각종 페스티벌 무대는 물론, 지난 12일에 발표한 미니앨범 '디라이트2'는 아이튠즈 종합 앨범 1위, 레코쵸크 앨범 랭킹 데일리 1위를 차지하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막내 승리 역시 다재다능한 끼로 DJ로 변신을 꾀하며 다방면에서 활동 중이다.
하지만 마약 혐의로 기소돼 법정에서 시간을 보낸 탑은 이번 공연에서는 볼 수 없을 전망이다. 4인조 빅뱅이 이번 콘서트에서 어떤 모습을 보일 지 주목된다.
빅뱅은 내달 18일부터 일본 4개 도시에서 해외 아티스트 사상 최초 5년 연속 일본 돔 투어를 시작한다.
![]() |
YG엔터테인먼트는 19일 빅뱅의 서울 콘서트 개최 소식을 전격 발표했다. YG에 따르면 빅뱅은 지난해 12월 발표한 곡의 제목과 동명의 타이틀 'BIGBANG 2017 CONCERT IN SEOUL'로 12월 30일, 31일 양일간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콘서트를 연다.
올 1월을 끝으로 '빅뱅'이라는 이름으로 콘서트를 개최하는 것이 마지막이라고 생각했던 팬들에게는 그야말로 깜짝 선물이다. 지드래곤은 솔로 앨범 '권지용'을 발표하고 'ACT III, M.O.T.T.E'로 전 세계 29개 도시를 순회했다. 태양 또한 솔로 'WHITE NIGHT' 앨범을 발매, 아이튠즈에서 무려 26개국 1위를 거머쥐며 보컬리스트로서의 진가를 발휘했다.
올 1월을 끝으로 '빅뱅'이라는 이름으로 콘서트를 개최하는 것이 마지막이라고 생각했던 팬들에게는 그야말로 깜짝 선물이다. 지드래곤은 솔로 앨범 '권지용'을 발표하고 'ACT III, M.O.T.T.E'로 전 세계 29개 도시를 순회했다. 태양 또한 솔로 'WHITE NIGHT' 앨범을 발매, 아이튠즈에서 무려 26개국 1위를 거머쥐며 보컬리스트로서의 진가를 발휘했다.
대성은 일본에서 자신만의 영역을 구축하며 독보적인 아티스트로 성장했다. 각종 페스티벌 무대는 물론, 지난 12일에 발표한 미니앨범 '디라이트2'는 아이튠즈 종합 앨범 1위, 레코쵸크 앨범 랭킹 데일리 1위를 차지하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막내 승리 역시 다재다능한 끼로 DJ로 변신을 꾀하며 다방면에서 활동 중이다.
하지만 마약 혐의로 기소돼 법정에서 시간을 보낸 탑은 이번 공연에서는 볼 수 없을 전망이다. 4인조 빅뱅이 이번 콘서트에서 어떤 모습을 보일 지 주목된다.
빅뱅은 내달 18일부터 일본 4개 도시에서 해외 아티스트 사상 최초 5년 연속 일본 돔 투어를 시작한다.
사진. YG엔터테인먼트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도자료 및 기사 제보 ( [email protected] )>
-
김유림 기자
안녕하세요! 머니S 디지털뉴스룸 김유림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