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3' 김재원, "피부비결은 간헐적 단식… 요즘 잘 안돼"
김유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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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재원이 피부미남의 비결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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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9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이하 ‘해투3’)는 김재원-김승수-이기광-정동하가 출연한 ‘여심 루팡 특집’이 방송됐다.
이어 얼마동안 굶어야 하냐는 물음에 “간혈적 단식은 하루 정도 하셔도 되고 많이 하시면 일주일 하면 된다”면서 “처음에는 물을 많이 마셔야 한다. 근육이 같이 없어질 수 있어서 근력 운동도 꾸준히 해야 한다”고 말했다.
유재석은 “요즘도 단식을 하냐”고 물었고, 김재원은 “잘 안되더라”라고 답했다. 여기에 전현무가 “시작과 끝이 다른 토크”라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이날 김재원은 안정환과 화장품 광고를 찍었던 과거를 언급하며 피부관리법을 묻자 "얼굴의 낯빛이나 상태가 좋기 위해선 오장육부가 좋아야 한다. 이를 위한 가장 좋은 해결방법은 단식이다. 단식하면 지방 같은 것을 다 태우기에 리셋 하는 개념에서 단식이 좋다"고 전했다.
이어 얼마동안 굶어야 하냐는 물음에 “간혈적 단식은 하루 정도 하셔도 되고 많이 하시면 일주일 하면 된다”면서 “처음에는 물을 많이 마셔야 한다. 근육이 같이 없어질 수 있어서 근력 운동도 꾸준히 해야 한다”고 말했다.
유재석은 “요즘도 단식을 하냐”고 물었고, 김재원은 “잘 안되더라”라고 답했다. 여기에 전현무가 “시작과 끝이 다른 토크”라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뿐만 아니라 김재원은 ‘눈에 상처가 많다’며 눈을 다쳤던 사연으로 이목을 끌었다. 중학교 때 불량한 친구들에게 맞아서 눈 주위가 전부 피 멍이 들었었다는 것. 이에 MC들이 “시력은 괜찮냐?”고 걱정스레 묻자 김재원은 “1.5, 2.0이다”라며 또 다시 반전 대답을 내놨고, 시작과 끝을 알 수 없는 김재원의 토크 스타일에 안방극장은 웃음바다를 이뤘다.
사진.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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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림 기자
안녕하세요! 머니S 디지털뉴스룸 김유림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