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유닛' 양지원, 스피카 해체 후 녹즙배달 "포기할 수 없는 무대"
김유림 기자
2,624
공유하기
그룹 스피카 멤버 양지원이 '더 유닛'에 등장한다.
![]() |
오늘(25일) 공개된 KBS2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 유닛’ 티저 영상에서는 양지원이 유니폼을 입고 녹즙을 배달하고 있다.
지난해 8월 그룹 '스피카' 해체 이후 사실상 양지원의 공식적인 방송활동이 중단됐고, 이에 그는 생계를 위해 녹즙 배달 일을 시작했던 것.
이와 함께 양지원은 "생각보다 제가 보여드릴 수 있는 기회가 너무 적었다. 아이돌은 되게 힘든 직업인 것 같다. 포기할 수 없었던 건 무대 위 한 순간이 너무 행복했기 때문”며 활동 당시를 회상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더 유닛'은 전현직 아이돌 전체를 대상으로 그들의 가치와 잠재력을 재조명함으로써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유닛으로 재탄생할 기회를 주는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28일 오후 9시 15분 처음 방송된다.
사진. B2M엔터테인먼트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도자료 및 기사 제보 ( [email protected] )>
-
김유림 기자
안녕하세요! 머니S 디지털뉴스룸 김유림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