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담비 "엄정화 선배 롤모델, 연기·가수 병행 쉽지 않은 일"
김유림 기자
3,083
공유하기
배우 손담비가 엄정화를 롤모델로 꼽았다.
사진. 임한별 기자
손담비는 오늘(27일) 오전 11시 서울 종로구 씨네큐브 광화문에서 열린 티캐스트 패션앤 개편 및 프로그램 설명회에서 "저는 엄정화 선배님을 좋아하고 닮고 싶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엄정화 선배님도 가수로 시작해서 연기자까지 가셨다. 같이 하는 게 얼마나 힘든지 직접 느꼈다. 병행하는 건 정말 쉽지 않은 일"이라며 "가수 활동을 하고 싶지만 안 하는 이유는 연기자로 입지를 굳히고 싶은 마음이 있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또 손담비는 "그래서 엄정화 선생님이 대단하다고 생각한다. 그와 같은 손담비가 되고 싶다"며 "가수 컴백은 언제나 열려 있는데 아직 그 시기가 정해지지 않을 뿐이지 구상은 늘 하고 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손담비는 오는 30일 오후 9시 첫 방송하는 패션앤 '마이프라이빗TV'를 통해 일상을 공개한다.
그는 이어 "엄정화 선배님도 가수로 시작해서 연기자까지 가셨다. 같이 하는 게 얼마나 힘든지 직접 느꼈다. 병행하는 건 정말 쉽지 않은 일"이라며 "가수 활동을 하고 싶지만 안 하는 이유는 연기자로 입지를 굳히고 싶은 마음이 있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또 손담비는 "그래서 엄정화 선생님이 대단하다고 생각한다. 그와 같은 손담비가 되고 싶다"며 "가수 컴백은 언제나 열려 있는데 아직 그 시기가 정해지지 않을 뿐이지 구상은 늘 하고 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손담비는 오는 30일 오후 9시 첫 방송하는 패션앤 '마이프라이빗TV'를 통해 일상을 공개한다.
사진. 임한별 기자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도자료 및 기사 제보 ( [email protected] )>
-
김유림 기자
안녕하세요! 머니S 디지털뉴스룸 김유림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