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보라 근황, 세상 혼자사는 미모… "바다보며 힐링 중"

배우 남보라가 사이판 바다를 배경으로 찍은 사진이 눈길을 끈다.

남보라는 오늘(6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짧은 글과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바다 보는 걸 정말 좋아하는데 여기 너무 이쁜 바다가 눈앞에 펼쳐지니 꿈꾸는 거 같이 마음이 힐링 됩니다"라고 말했다.

사진 속 남보라는 수평선이 보이는 에메랄드빛 바다를 배경을 뒤로하고 있다. 

특히, 남보라는 등이 깊게 파인 홀터넥 블랙 원피스에 긴 머리를 늘어뜨리고, 긴 귀걸이를 한 채 청순한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남보라는 KBS1 일일드라마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에서 요리 연구가이자 푸드스타일리스트 진보라역으로 열연중이다.

사진. 남보라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