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희정 “노출 연기, 꼭 필요한 장면이라면 당연히 소화”
강인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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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희정의 화보와 인터뷰가 공개됐다. 스물한 살 때 연극 무대에 데뷔한 박희정은 영화 ‘써니’에서 천우희의 오른팔 역할을 맡으며 영화계에 발을 들였으며, 2013년 영화 ‘또 하나의 약속’에서 주연 윤미 역을 소화했다.
공개된 화보에서는 네 가지 콘셉트를 멋스럽게 소화하며 다채로운 표현력을 선보였다.
화보 촬영 이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박희정은 “서른을 맞이하게 된 올해 초 ‘기본으로 돌아가 공연 세 작품을 하는 것’이 목표였다”며 “이번 작품이 세 번째 작품이라 어느 정도 이룬 것 같다”고 전했다.
또 ‘아가씨’ 김태리처럼 노출을 불사할 각오가 돼있냐는 질문에 박희정은 “영화 속에서 꼭 필요한 장면이라면 당연히 소화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연기에 대한 열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롤모델에는 배우 김해숙을 언급하며 “역할을 위해서라면 민낯 공개도 서슴지 않는 열정을 보여주시는데, 그 열정과 탄탄한 연기력이 너무 멋지다”며 “선배님처럼 꾸준히 연기할 수 있는 배우가 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동종 업계에 종사하는 사람과의 연애에 대해 묻자 그는 “같이 일하는 사람들에게 이성적인 호감을 잘 못 느낀다”며 “평소 질투가 많은데 내 남자가 매력을 파는 직업인 배우를 한다는 게 싫을 것 같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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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레인보우 미디어 |
화보 촬영 이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박희정은 “서른을 맞이하게 된 올해 초 ‘기본으로 돌아가 공연 세 작품을 하는 것’이 목표였다”며 “이번 작품이 세 번째 작품이라 어느 정도 이룬 것 같다”고 전했다.
또 ‘아가씨’ 김태리처럼 노출을 불사할 각오가 돼있냐는 질문에 박희정은 “영화 속에서 꼭 필요한 장면이라면 당연히 소화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연기에 대한 열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롤모델에는 배우 김해숙을 언급하며 “역할을 위해서라면 민낯 공개도 서슴지 않는 열정을 보여주시는데, 그 열정과 탄탄한 연기력이 너무 멋지다”며 “선배님처럼 꾸준히 연기할 수 있는 배우가 되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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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레인보우 미디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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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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