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진혁, '마성의 기쁨'으로 2년만에 컴백?… "제안받고 검토중"
김유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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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진혁이 드라마 '마성의 기쁨'으로 안방극장에 컴백할 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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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0일) 한 매체에 따르면 배우 최진혁이 내년 초 MBC 라인업으로 편성을 확정한 드라마 '마성의 기쁨' 주인공 물망에 올라 검토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MBC 측은 "편성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으며, 최진혁 소속사 측은 "제안을 받은 작품 중 하나가 맞다"라고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마성의 기쁨'은 '신데렐라 기억장애'를 앓고 있는 천재의사 공마성에게 어느 날 황당한 기억이 끼어들면서 한물간 여배우 주기쁨과 사랑에 빠지는 로맨틱 코미디다.
최진혁이 드라마 '마성의 기쁨'의 주인공에 캐스팅 되면, 그는 2017년 5월 종영한 OCN 드라마 '터널' 이후 약 6개월 만에 안방극장에 돌아오게 된다.
사진. 임한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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