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의 숲' 시즌2 긍정검토 중… "배우·작가 결정된 바 없다"
김유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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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드라마 '비밀의 숲' 시즌2가 제작될 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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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블 채널 tvN 주말 드라마 '비밀의 숲'(극본 이수연, 연출 안길호) 시즌2 제작과 관련해 제작사 스튜디오드래곤 측은 "검토 중이지만 아직 정해진 것은 없다"고 밝혔다.
스튜디오드래곤 관계자는 오늘(10일) "시즌제를 강화하는 차원에서 '비밀의 숲'의 시즌2 제작에 대해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비밀의 숲'은 검찰 스폰서 살인사건과 그 이면에 숨겨진 진실을 파헤치는 드라마로, 지난 6월 10일부터 7월 30일까지 방송돼 시청자들의 호평을 얻으며 '웰메이드 드라마'로 거듭났다.
조승우·배두나·이준혁·유재명·신혜선 등이 출연했고, 시청률은 최고 6.6%(닐슨코리아 기준)를 기록했다.
사진. tvN '비밀의 숲'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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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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