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에어 11월 특가항공권, 오키나와 왕복 14만원대…
박찬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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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에어, 11월의 슬림한 진 특가 프로모션 오픈 /사진=진에어 제공 |
진에어가 14일부터 오는 23일까지 ‘11월의 슬림한 진’ 특가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이 행사는 매년 3~4차례 정기적으로 진행되는 얼리버드개념 특가 프로모션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국제선 총 28개 노선이 대상이며 탑승기간은 15일부터 내년 3월24일까지다.
대표노선의 총액 최저운임은 ▲인천-기타큐슈 왕복 9만5700원 ▲인천-오사카 왕복 13만7600원 ▲인천-오키나와 왕복 14만6900원 ▲인천-삿포로 왕복 18만7200원 ▲인천-마카오 왕복 16만4200원 ▲인천-타이베이 왕복 19만600원 ▲인천-세부 왕복 17만6600원 ▲인천-방콕 왕복 22만8900원 ▲인천-다낭 왕복 25만1300원 ▲인천-코타키나발루 왕복 24만7200원 ▲인천-사이판 왕복 21만5900원 ▲인천-괌 왕복 24만5200원 ▲인천-호놀룰루 왕복 48만4800원 ▲인천-케언스 왕복 83만9700원 ▲부산-오사카 왕복 12만2600원 ▲부산-클락 왕복 17만9200원 ▲부산-괌 왕복 24만2800원 등이다.
자세한 노선별 특가운임과 운항일자는 진에어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무료 위탁수하물, 무료 기내식 등 기본 서비스 혜택은 변함없이 제공된다. 환율변동에 따른 세금 변동으로 총액운임은 지속적으로 변경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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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규 기자
자본시장과 기업을 취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