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지의제왕' TV시리즈, 아마존 "프리퀄 제작 확정"
김유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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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지의제왕' TV시리즈가 제작된다.
아마존은 오늘(14일) '반지의 제왕' TV시리즈를 제작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아마존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아마존은 ‘반지의 제왕’ 전세계 TV 권리를 인수했다”면서 “톨킨 에스테이트 앤 트러스트, 하퍼콜린스, 워너브러더스 엔터테인먼트의 뉴라인시네마와 협력하며 아마존 스튜디오가 제작한다”라고 밝혔다.
이어"'반지의 제왕'은 한 세대를 사로잡은 가장 큰 상상력이자 문화적 현상"이라며 "'반지의 제왕'을 제작하게 돼 기쁘다. 장엄한 여정을 팬들에게 선물하겠다"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아마존은 '반지의 제왕' 제작을 위해 약 2억 5000만달러의 계약을 체결했고 글로벌 TV판권을 취득했다. 콘텐츠는 다수의 시즌으로 제작될 예정이며 '반지의 제왕' TV시리즈는 '반지의 제왕 - 반지 원정대' 이전의 내용을 다루는 프리퀄이 될 전망이다.
한편 '반지의 제왕'은 2001년 12월에 개봉한 판타지 모험 블록버스터다. 1탄 '반지 원정대'에 이어 이듬해 2탄 '두 개의 탑'이, 2003년에 3탄 '왕의 귀환'이 개봉했다. '반지의 제왕’ 시리즈는 전 세계적으로 30억 달러의 수입을 올렸으며, 아카데미 작품상의 연예도 안았다.
아마존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아마존은 ‘반지의 제왕’ 전세계 TV 권리를 인수했다”면서 “톨킨 에스테이트 앤 트러스트, 하퍼콜린스, 워너브러더스 엔터테인먼트의 뉴라인시네마와 협력하며 아마존 스튜디오가 제작한다”라고 밝혔다.
이어"'반지의 제왕'은 한 세대를 사로잡은 가장 큰 상상력이자 문화적 현상"이라며 "'반지의 제왕'을 제작하게 돼 기쁘다. 장엄한 여정을 팬들에게 선물하겠다"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아마존은 '반지의 제왕' 제작을 위해 약 2억 5000만달러의 계약을 체결했고 글로벌 TV판권을 취득했다. 콘텐츠는 다수의 시즌으로 제작될 예정이며 '반지의 제왕' TV시리즈는 '반지의 제왕 - 반지 원정대' 이전의 내용을 다루는 프리퀄이 될 전망이다.
한편 '반지의 제왕'은 2001년 12월에 개봉한 판타지 모험 블록버스터다. 1탄 '반지 원정대'에 이어 이듬해 2탄 '두 개의 탑'이, 2003년에 3탄 '왕의 귀환'이 개봉했다. '반지의 제왕’ 시리즈는 전 세계적으로 30억 달러의 수입을 올렸으며, 아카데미 작품상의 연예도 안았다.
사진. '반지의제왕'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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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머니S 디지털뉴스룸 김유림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