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윤 "크리미널마인드 1~2화 방영 후 미국판과 비교, 비난 심했다"
강인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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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드러운 미소로 여심을 사로잡고 있는 배우 고윤의 화보와 인터뷰가 공개됐다.
bnt와 함께한 화보는 총 세 가지 콘셉트로 진행됐다. 첫 번째 콘셉트에서는 그간 볼 수 없었던 신비하면서도 몽환적인 느낌을 자아내는가 하면 야외에서 진행된 두 번째 콘셉트에서는 후드티셔츠와 데님 팬츠를 매치한 뒤 그레이 코트를 걸치며 훈훈한 남친룩을 선사했다.
그리고 화려한 슈트 룩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던 마지막 콘셉트에서는 체크 패턴이 들어간 셔츠와 함께 오렌지 빛 슈트의 조합으로 멋스러우면서도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가감 없이 드러냈다.
화보 촬영 후 인터뷰에서 그는 최근 종영한 tvN 드라마 ‘크리미널마인드’에서 이한 역을 소화한 것에 대해 “미국판 ‘크리미널마인드’의 캐릭터와 다르게 이한은 조현병을 앓고 있다는 설정이었다. 그래서 당시 이 병에 대해 어떻게 표현을 해야 할지 고민을 많이 하기도 했다”며 혼란을 겪었던 당시를 전했다.
이어 “1~2화가 방영이 되고 나서 미국판과 비교했을 때 기대했던 것보다 많이 떨어진다는 비난을 받아서 캐릭터의 서사보다 에피소드 위주로 진행시키자는 방향으로 바꾸게 됐다. 사실 5~6화에서 이한을 다루는 내용이었는데 방영을 하지 못해 조금 아쉽더라”며 속상함을 전했다.
연기자의 길을 택한 이유를 대해 묻자 “공부가 너무 어렵더라(웃음). 회계학을 공부했었는데 하고 싶지 않았다. 그리고 상병 정기휴가 당시 조정석 선배님이 출연하신 연극 ‘스프링 어웨이크닝’을 본 후로 연기를 해야겠다고 다짐을 했었다”고 설명했다.
한편 오랜 유학 생활을 한 탓에 혼자 시간을 잘 보낸다고 전한 그는 “나는 요리도 좋아하고 술도 좋아하는 편이다. 그래서 내 일상생활을 예능으로 녹여서 보여주고 싶다”며 예능 출연에 대한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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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레인보우 미디어 |
bnt와 함께한 화보는 총 세 가지 콘셉트로 진행됐다. 첫 번째 콘셉트에서는 그간 볼 수 없었던 신비하면서도 몽환적인 느낌을 자아내는가 하면 야외에서 진행된 두 번째 콘셉트에서는 후드티셔츠와 데님 팬츠를 매치한 뒤 그레이 코트를 걸치며 훈훈한 남친룩을 선사했다.
그리고 화려한 슈트 룩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던 마지막 콘셉트에서는 체크 패턴이 들어간 셔츠와 함께 오렌지 빛 슈트의 조합으로 멋스러우면서도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가감 없이 드러냈다.
화보 촬영 후 인터뷰에서 그는 최근 종영한 tvN 드라마 ‘크리미널마인드’에서 이한 역을 소화한 것에 대해 “미국판 ‘크리미널마인드’의 캐릭터와 다르게 이한은 조현병을 앓고 있다는 설정이었다. 그래서 당시 이 병에 대해 어떻게 표현을 해야 할지 고민을 많이 하기도 했다”며 혼란을 겪었던 당시를 전했다.
이어 “1~2화가 방영이 되고 나서 미국판과 비교했을 때 기대했던 것보다 많이 떨어진다는 비난을 받아서 캐릭터의 서사보다 에피소드 위주로 진행시키자는 방향으로 바꾸게 됐다. 사실 5~6화에서 이한을 다루는 내용이었는데 방영을 하지 못해 조금 아쉽더라”며 속상함을 전했다.
연기자의 길을 택한 이유를 대해 묻자 “공부가 너무 어렵더라(웃음). 회계학을 공부했었는데 하고 싶지 않았다. 그리고 상병 정기휴가 당시 조정석 선배님이 출연하신 연극 ‘스프링 어웨이크닝’을 본 후로 연기를 해야겠다고 다짐을 했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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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레인보우 미디어 |
한편 오랜 유학 생활을 한 탓에 혼자 시간을 잘 보낸다고 전한 그는 “나는 요리도 좋아하고 술도 좋아하는 편이다. 그래서 내 일상생활을 예능으로 녹여서 보여주고 싶다”며 예능 출연에 대한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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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귀 기자
머니S 강인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