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A 시상식' 성훈 "포항 지진, 큰 피해 없으셨으면"
김유림 기자
2,700
공유하기
'AAA 시상식'에서 배우 성훈과 김태리가 베스트 엔터테이너상을 받았다.
![]() |
배우와 가수를 비롯하여 장르와 국경을 넘어 아시아 문화를 빛낸 글로벌 아티스트가 함께하는 유일무이한 ‘Only 1’ 시상식 ‘2017 Asia Artist Awards’(조직위원장 장윤호. 2017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이하 ’AAA’)가 오늘(15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로 서울잠실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됐다.
성훈은 "포항 지진, 인명피해가 없으셨으면 좋겠다. 이 자리까지 올 수 있게 해준 스태프들께 주는 상이라고 생각한다. 행복하다고 느꼈던 드라마가 항상 반응이 좋았다고 생각한다. 행복하고 즐겁게 작업해서 좋은 작품으로 인사드리겠다. 개인적으로 하고 싶은 말이 있다. 크러쉬님에게 '제 개인 스타일리스트가 크러쉬의 팬이다'. 활발한 활동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김태리는 "저도 소싯적에 누군가의 덕후였다. 행복한 공연 보게 돼 즐겁다. 한참 모자라지만 이런 상 주셔서 감사하다. 앞으로도 열심히, 최선을 다하는 배우되겠다"라고 밝혔다.
![]() |
김태리는 "저도 소싯적에 누군가의 덕후였다. 행복한 공연 보게 돼 즐겁다. 한참 모자라지만 이런 상 주셔서 감사하다. 앞으로도 열심히, 최선을 다하는 배우되겠다"라고 밝혔다.
이날 시상식은 가수 이특, 배우 이태임이 진행을 맡은 가운데 배우 김희선, 이승기, 박신혜, 이준기, 윤아, 수지, 박서준, 박해진, 박민영, 류준열, 김태리, 성훈, 남궁민, 서강준, 공승연, 민효린, 2PM 준호, 최태준, 정채연, 지수, 안효섭, 서은수, 강태오, 신현수가 참석하며 가수 슈퍼주니어, EXO, 워너원, 지코, 황치열, 에일리, 에이핑크, 크러쉬, 빅스, 마마무, 뉴이스트W, 세븐틴, 구구단, 볼빨간사춘기, 몬스타엑스, 프리스틴, JBJ, 정세운, 아스트로, 다이아, 카드, 모모랜드, 스누퍼가 참석, 초호화 라인업을 선보였다.
한편 2017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드는 한해 동안 아시아와 대한민국을 빛낸 가수들과 연기자들을 결합해 수상자를 선정하는 글로벌 아티스트 축제로 본 시상식은 머니투데이 스타뉴스가 주최하고 Asia Artist Awards 조직위원회가 주관하며 머니투데이 미디어(머니투데이, 뉴스1, 머니S, 더벨, 뉴시스, MTN)가 후원한다.
사진. 임한별 기자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도자료 및 기사 제보 ( [email protected] )>
-
김유림 기자
안녕하세요! 머니S 디지털뉴스룸 김유림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