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란다 커♥에반 스피겔 임신… "플린과 새로운 가족 기다리는 중"
김유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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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미란다 커와 에반 스피겔이 둘째를 임신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 15일 미란다 커(34) 측은 “남편 에반 스피겔(27)과의 사이에서 아기를 임신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날 미란다 커 측 대변인은 "미란다 커, 에반 스피겔과 플린 블룸이 설레는 마음으로 가족의 새로운 아이를 기다리고 있다"고 입장을 밝혔다. 임신 개월 수 및 태아의 성별 등 자세한 사항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플린 블룸은 미란다 커가 전 남편인 올랜도 블룸과 사이에서 가진 6세 아들이다.
한편 미란다 커는 지난 5월 에반 스피겔과 결혼식을 올렸다. 에반 스피겔은 미란다 커보다 7세 연하로, SNS 스냅챗 창립자다.
사진. 임한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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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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