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인영이 '황금빛 내인생'에 특별출연한다.
'황금빛 내인생' 유인영, 박시후 약혼녀로 특별출연

유인영의 소속사 플라이업 관계자는 오늘(23일) OSEN을 통해 "유인영이 '황금빛 내 인생' 27회부터 3주간 출연을 한다. 5~6회 분량이 될 것 같다"라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유인영은 극중 최도경(박시후 분)와 정략결혼을 앞둔 약혼녀이자 첫사랑인 역할을 맡는 것으로 알려졌다.

극중 서지안(신혜선)은 해성그룹 딸이 아니라는 것이 밝혀지며, 해성그룹 장남 최도경과 미묘한 러브라인을 형성하는 만큼 유인영의 등장으로 팽팽한 삼각관계가 형성될 가능성에 귀추가 주목된다.

'황금빛 내 인생'은 흙수저를 벗어나고 싶은 3無녀에게 가짜 신분 상승이라는 인생 치트키가 생기면서 펼쳐지는 황금빛 인생 체험기를 그린 세대 불문 공감 가족 드라마로 박시후, 신혜선, 이태환, 서은수 등이 열연중이다.

사진. 플라이업 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