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파타' 준케이 "옥택연, 살 많이 빠져… 더 잘생겨졌다"
김유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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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연한 2PM 멤버 준케이가 군 복무중인 옥택연의 근황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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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케이는 오늘(28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연했다.
준케이의 앨범 홍보대사로 활약했던 옥택연은 지난 9월 군에 입대한 상태. 준케이는 “얼마 전 옥택연이 외박을 나왔다. 시간이 없어서 ‘이사하는 날’만 들려줬다”라며 “옥택연이 노래를 듣더니 ‘노래가 너무 빨리 끝나는 거 아니냐’고 아쉬워 하더라”고 전했다.
이어 준케이는 "택연이가 살이 많이 빠졌다. 더 잘생겨졌다"며 "지금 조교도 하고 있다더라. 군대가 제격인 것 같다. 내년에 입대하게 되면 저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뿐만 아니라 준케이는 이번 솔로앨범에서 소미와 함께 한 '11월부터2월까지'에 대해 "솔로곡이었는데, 브리지 부분에 여자 목소리 예쁜 게 나오면 좋겠다 싶었다"면서 "소미가 딱 부르니까 목소리가 되게 예쁘더라. 훅 부분에도 같이 불렀다. 소미 목소리가 들어가면서 노래가 참 예뻐졌다"고 칭찬했다.
사진. '최화정의 파워타임' 공식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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