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은비, 악플러에 일침… "얼굴 보면서 제대로 말할 수 있겠냐"
김유림 기자
2,159
2017.12.01 | 15:22:30
공유하기
배우 강은비가 악플러를 향해 일침을 가했다.
이에 강은비는 "내 얼굴 보면서 제대로 말할수 있겠어요? 구질구질하게 기사마다 댓글 붙여넣기해주셔서 감사해요. 전 13년 연기활동하면서 아직도 연락하고 만나는 스탭분들이 참 많아요, 그리고 저는 단 한 번도 연기자로써 선배라고 생각을 하지않아요. 그 이유는 뭘 제대로 했어야 선배죠"라고 말했다.
이어 "스탭과 신인분들이 날 싫어한다고요? 어쩌죠 ~ 제 아프리카 방송이 신인분들만 게스트로 초대해서 매번 재미있게 방송하고 있고, 요 몇일전에는 4년전 영화스탭분들 도움받아서 아프리카tv 방송 했어요"라고 반박했다.
강은비는 "그분들이 절 싫어해주셔서 절 도와주셨네요? 제 꼴 좋은 아프리카tv 많이 시청해주시고 모니터도 해주시고 댓글에 정성가득 글 써주셔서 감사해요~ 지속적으로 남기시면 저도 지속적으로 공개할게요"라고 일침을 날렸다.
![]() |
오늘(1일) 강은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난 촬영현장에서 확실히 느꼈다. 망한 이유는 안티 많아서 절대 아님. 신인배우들 개보듯보고 막내스태프들 종부리 듯 부리고 진짜 뭣도 아닌게 선배병 제일 심하게 걸려서 모든 스텝들이 다 싫어함. 솔직히 아프리카보고 꼴좋다 생각함' 이라는 악플을 캡처해 게재했다.
이에 강은비는 "내 얼굴 보면서 제대로 말할수 있겠어요? 구질구질하게 기사마다 댓글 붙여넣기해주셔서 감사해요. 전 13년 연기활동하면서 아직도 연락하고 만나는 스탭분들이 참 많아요, 그리고 저는 단 한 번도 연기자로써 선배라고 생각을 하지않아요. 그 이유는 뭘 제대로 했어야 선배죠"라고 말했다.
이어 "스탭과 신인분들이 날 싫어한다고요? 어쩌죠 ~ 제 아프리카 방송이 신인분들만 게스트로 초대해서 매번 재미있게 방송하고 있고, 요 몇일전에는 4년전 영화스탭분들 도움받아서 아프리카tv 방송 했어요"라고 반박했다.
강은비는 "그분들이 절 싫어해주셔서 절 도와주셨네요? 제 꼴 좋은 아프리카tv 많이 시청해주시고 모니터도 해주시고 댓글에 정성가득 글 써주셔서 감사해요~ 지속적으로 남기시면 저도 지속적으로 공개할게요"라고 일침을 날렸다.
2004년 데뷔한 강은비는 영화 ‘몽정기2’ ‘어우동: 주인 없는 꽃’, 시트콤 ‘레인보우 로망스’, 드라마 ‘포도밭 그 사나이’, ‘솔약국집 아들들’ 등에 출연하면서 얼굴을 알렸으며, 최근에는 아프리카TV BJ로 전향했다.
사진. bnt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도자료 및 기사 제보 ( [email protected] )>
-
김유림 기자
안녕하세요! 머니S 디지털뉴스룸 김유림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