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WCC-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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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강사를 초청한 자전거 기재정비 강습회가 열린다.

세계사이클센터 한국지부(WCC-KS)는 이번달 12~16일 경북 영주시 경륜훈련원에서 WCC 알렉스 러셀 미케닉 이사를 초청해 국제사이클연맹(UCI) 자격과정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교육 참가자 10명은 엘리트 선수에게 도움이 되는 사이클 지도자나 자전거업계 관계자다. 자격과정을 통과하면 UCI 자격증(Mechanic Course Level 1)을 획득한다.

WCC-KS 관계자는 "이번 강습회는 특히 WCC가 있는 스위스를 떠난 첫 해외 과정으로서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올해로 2회째를 맞은 해외우수지도자 초청강습회는 국민체육진흥공단이 주최하고 대한자전거연맹이 주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