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윤영 “이효리 백업 댄서 연습생 출신, 토할 정도로 힘들어 그만뒀다”
강인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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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일일드라마 ‘전생에 웬수들’에서 ‘최고야’ 역을 맡아 열연 중인 배우 최윤영의 화보가 공개됐다.
세 가지 콘셉트로 진행된 이번 화보에서 그는 페미닌한 무드부터 캐주얼한 느낌, 그리고 겨울여인의 무드가 물씬 풍기는 스타일링까지 완벽하게 소화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전생에 웬수들’에서 생활력 강한 캔디 ‘최고야’ 역을 맡아 열연 중인 그는 “처음엔 사실 조금 망설여졌다”고 털어놨다. 가족들을 위해 희생하고 헌신하는 역할인 ‘고야’의 생활력 강한 부분을 강조해야 하다 보니 메이크업이나 헤어 스타일링을 전혀 안 하고 헌 옷만 입는 캐릭터에 ‘그래도 여배우인데 이래도 될까’ 싶었다고.
그러나 차츰 시간이 지남에 따라 “이젠 오히려 너무 편해졌다”고 덧붙였다.
한편 올 여름 ‘해피투게더’에 출연해 남다른 댄스 실력을 선보이던 최윤영은 과거 이효리 백업 댄서 출신이라는 이색 경력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에 대해 최윤영은 “대학교 1학년 때 우연히 오디션 공고를 보고 합격해 들어갔는데 춤 연습 도중 화장실로 달려가 토할 정도로 너무 힘들어 그만뒀다”는 에피소드를 전하며 “그 뒤로 춤에 대한 미련을 싹 버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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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레인보우 미디어 |
세 가지 콘셉트로 진행된 이번 화보에서 그는 페미닌한 무드부터 캐주얼한 느낌, 그리고 겨울여인의 무드가 물씬 풍기는 스타일링까지 완벽하게 소화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전생에 웬수들’에서 생활력 강한 캔디 ‘최고야’ 역을 맡아 열연 중인 그는 “처음엔 사실 조금 망설여졌다”고 털어놨다. 가족들을 위해 희생하고 헌신하는 역할인 ‘고야’의 생활력 강한 부분을 강조해야 하다 보니 메이크업이나 헤어 스타일링을 전혀 안 하고 헌 옷만 입는 캐릭터에 ‘그래도 여배우인데 이래도 될까’ 싶었다고.
그러나 차츰 시간이 지남에 따라 “이젠 오히려 너무 편해졌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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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레인보우 미디어 |
한편 올 여름 ‘해피투게더’에 출연해 남다른 댄스 실력을 선보이던 최윤영은 과거 이효리 백업 댄서 출신이라는 이색 경력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에 대해 최윤영은 “대학교 1학년 때 우연히 오디션 공고를 보고 합격해 들어갔는데 춤 연습 도중 화장실로 달려가 토할 정도로 너무 힘들어 그만뒀다”는 에피소드를 전하며 “그 뒤로 춤에 대한 미련을 싹 버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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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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