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생활의 달인에서 소개된 영발원의 ‘광주건짬뽕’. /사진=SBS 생활의 달인 방송 캡처
SBS 생활의 달인에서 소개된 영발원의 ‘광주건짬뽕’. /사진=SBS 생활의 달인 방송 캡처
‘광주건짬뽕’ 달인이 7일 오전 재방송 되는 SBS <생활의 달인>에서 ‘숨어있는 맛의 달인’ 맛집으로 소개된다. 광주건짬뽕 달인 가게 ‘영발원’과 함께 강릉 찹쌀덕 달인의 가게 ‘참순찰떡방’, 종이 비행기 달인과 설렁탕&수육 달인 가게 ‘삼미옥’이 방송됐다.

광주건짬뽕 달인 장용화(63·경력 44년) 달인의 가게 ‘영발원’은 새우·홍합·양배추·각종 해산물및 채소 등을 비벼먹는 국물 없는 건짬뽕이 대표메뉴다.


광주 건짬뽕의 첫맛은 많이 걸쭉하지만 먹다보면 국물이 생겨 먹을수록 색다른 맛을 느낄 수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영발원은 전라남도 광주 북구에 위치했다.

또한 강원도 강릉에 위치한 김영순(여·57·경력 34년)달인 가게 ‘참순찰떡방’은 직접 손으로 수제 찹쌀떡으로 일반 찹쌀떡에 비해 식감이 쫀득하다. 또한 팥소가 너무 달지 않아 질리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이어 서울시 관악구 봉천동에 위치한 황재명(51·경력 20년) 설렁탕&수육 달인 가게 ‘삼미옥’ 진한 국물과 고기 특유의 풍미가 풍기는 설렁탕과 수육은 다양한 부위가 차려진다.


한편 김영준(28) 종이비행기 달인은 건국대학교 체육관에서 종이비행기 묘기를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