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호텔 월드와이드가 일본의 주택건설 기업 세키스이 하우스(Sekisui House)와 일본의 첫번째 W호텔, W 오사카(W Osaka)의 오픈 계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혓다.
/사진=메리어트 인터내셔널
/사진=메리어트 인터내셔널

일본 최초의 W 호텔인 W오사카는 2021년 오픈을 목표이며, 27층 규모로 객실 및 스위트룸 337실, 레스토랑 및 칵테일 바 등을 갖출 예정이다.

건물 외관 디자인은 국내에서도 유명한 건축가 안도 타다오(Tadao Ando)가 맡을 예정이며, 간사이 공항에서 1시간 남짓 소요되는 곳에 위치한다.


W 호텔 월드와이드의 글로벌 브랜드 리더 앤서니 잉햄(Anthony Ingham)은 “2020년 올림픽을 통해 전 세계의 이목이 집중되는 일본에 W호텔을 처음으로 선보이게 되어 기쁘다.” 며, “W는 언제나 오사카처럼 에너지와 활기가 넘치는 도시에 신선한 비전을 더해왔다. W의 오픈을 통해 오사카에 더욱 넘치는 활력과 재미를 선사할 것이다.”고 밝혔다.

더 자세한 내용은 웹사이트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