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고 베이시스트 '빅터 우튼', 다음달 13일 내한공연
김수정 기자
4,798
공유하기
![]() |
/사진제공=뮤직포스 글로벌 네트웍스 |
빅터 우튼은 그래미 어워드 5회 수상에 빛나는 Bela Fleck and the Flecktones의 창단 멤버로 1990년에 세계적인 연주자 반열에 올랐다. 그는 1996년에 발매된 첫 솔로 앨범인 'A Show of hands'로 자코 파스토리우스 이후 베이스 연주에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는 평을 받기도 했다.
또한 빅터 우튼은 지난해 앨범 'Trypnotyx'을 발매해 베이스 연주가로서 보여줄 수 있는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하며 전세계 음악인들의 훌룡한 음악적 스승으로 칭송받고 있다.
특히 이번 내한에서는 1983년부터 그가 사용해 포데라(Fodera) 베이스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클리닉과 공연을 함께 관람할 수 있는 기회도 마련됐다. 한편 포데라 베이스는 전세계 베이시스트들의 ‘드림 베이스’로 불린다.
이번 공연은 다음달 13일 저녁 7시 홍대 웨스트 브릿지 라이브홀에서 열리며 행사는 포데라 한국 공식 수입원인 뮤직포스 글로벌 네트웍스에서 주관한다.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도자료 및 기사 제보 (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