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수지 "장현승과 열애 4개월 만에 들켜, 바로 인정했다"
김유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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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수지 장현승과 열애. /사진=라디오스타 방송캡처 |
볼링 프로선수 4년차인 신수지는 장현승과 볼링을 치며 데이트를 즐겼다고. 신수지는 장현승에 대한 언급에 “걸린 게 아니다. 볼링장에 다니는 측근이 기자에게 전한 것 같더라”라고 운을 뗐다.
그는 "그래서 장현승과 연애 초반. 4개월 만에 들켰다"며 "볼링장에 사람들이 워낙 많기 때문에 눈에 띌수 밖에 없다"고 덧붙였다.
이어 “그렇지만 누가 전했는지 찾지는 않았다. 볼링장에 사람이 워낙 많기 때문에 눈에 띈다. 만약 열애설이 나면 인정을 하자고 미리 이야기를 했다. 그래서 열애 인정을 0.1초만에 정한 것 같다”고 말했다.
볼링의 인기 비결을 묻는 차태현의 질문에 “볼링은 남녀노소 하기 편하고 실내니까 계절의 영향도 안 받는다. 김수현과 이홍기의 영향도 크다고 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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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림 기자
안녕하세요! 머니S 디지털뉴스룸 김유림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