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사연 아들, "DNA의 혁명"… 얼마나 훈남이길래?
김유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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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사연 아들. /사진=동상이몽2 방송캡처 |
이무송 노사연 부부의 아들은 현재 뉴욕에서 유학 중이다. 여행 중 아들의 안부가 궁금했던 노사연은 영상 통화를 걸었다. 노사연은 "엄마 지금 보라카이 왔어. 아들 생각나서 전화했어"라고 말했다.
이에 아들은 "내가 엄마 신용카드 많이 써서 전화한 줄 알았어"라며 "장난이야"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이무송 노사연 부부의 아들 얼굴이 공개되자 스튜디오 MC들은 "훈남이다. 누굴 닮았느냐"라고 물었고, 노사연은 "젊었을 적 이무송과 똑같이 생겼다. 우리끼리 말할 때 DNA의 혁명이다"라며 흐뭇한 표정을 지었다.
아들은 이무송 노사연에게 "오래오래 건강하게 살았으면 좋겠다"고 바람을 전했다. 노사연은 고맙다고 했고, 이무송은 "여자친구 없냐"며 "아빠 닮아서 여자와 안 친하구나"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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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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