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카구치 켄타로♥타카하타 미츠키, 결혼 전제 열애설… 누구?
김경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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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카구치 켄타로(왼쪽)와 타카하타 미츠키. /사진=스타뉴스·타카하타 미츠키 인스타그램 |
일본 배우 사카구치 켄타로와 타카하타 미츠키가 열애설에 휩싸였다.
16일 일본 매체 닛칸겐다이는 사카구치 켄타로와 타카하타 미츠키의 교제 사실을 전하면서 “드라마 ‘아빠 언니’(2016)에 함께 출연한 두 사람의 열애는 해당 작품 종영 이후인 1년 반 전 처음 밝혀졌다”고 보도했다.
해당 매체는 “사카구치 켄타로와 타카하타 미츠키는 현재 같은 아파트의 다른 층에 살고 있다. 두 사람은 언론의 눈을 의식하지 않고 서로의 집에 자유롭게 다니고 있다”며 “사카구치 켄타로는 타카하타 미츠키를 가족에게 소개하며 ‘결혼으로 전제로 교제하고 있다’고 했다”고 전했다.
사카구치 켄타로는 1991년생으로 영화 ‘히로인 실격’ ‘내 이야기!!’ ‘너와 100번째 사랑’ 등에 출연한 일본 인기 스타. 국내에서도 ‘일본 서강준’이라 불리며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1991년생 동갑내기인 타카하타 미츠키는 영화 ‘식물도감’과 애니메이션 ‘낮잠공주: 모르는 나의 이야기’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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