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스킨큐어의 한스킨이 방송인 서장훈을 모델로 발탁한 후 관련 제품의 매출이 2배 이상 증가했다고 30일 밝혔다.
/사진=셀트리온스킨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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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스킨에 따르면 클렌징 오일, 클렌징 밤, 클렌징 워터 제품이 올리브영에서 전월 동 기간 판매량 대비 2.3배 증가(7월 16일~8월 4일 기준), 온라인의 판매량은 전월 대비 2.2배 증가(6월~7월 기준)했다.

실제 서장훈이 ‘한스킨 클렌징 오일&블랙헤드’에 맞춰 중독성 있는 랩과 리듬에 맞춰 댄스를 선보여는 ‘블금 파티’ 영상은 공개된 지 3주 만에 100만 조회 수를 돌파하며 온라인상에서 높은 관심을 얻기도 했다.
더불어 유튜브와 페이스북의 주요 인기 페이지 등 SNS 채널에 확산되면서 지난 10일에는 토탈 200만 뷰를 넘어서며 총 7000여 개 이상의 좋아요와 댓글이 달렸다.


한스킨 관계자는 "서장훈씨가 랩과 춤을 추는 새로운 모습이 소비자들에게 제품에 대해 호기심을 불러일으켰고, 평소 깔끔하기로 유명한 서장훈씨의 이미지에 맞게 제품의 세정력과 제품력이 입소문 나며 매출이 상승하게 된 것 같다"며 "서장훈씨와 함께 한 환절기 편이 새롭게 공개되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스킨 클렌징 오일&블랙헤드는 공식몰과 전국 올리브영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서장훈과 함께한 영상은 한스킨 유튜브 공식 채널과 한스킨 페이스북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