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CK] "대주산업, 외형성장 기대되는 애완동물 배합사료 업체"
박기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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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투자증권은 14일 대주산업에 대해 "애완동물향 매출 의존도 높은 배합사료전문업체"라며 목표주가 2300원을 제시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새롭게 내놨다.
이민희 IBK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대주산업은 지난해 생산량 기준으로 연간 18만톤 규모의 배합사료를 생산하고 있으며 국내 시장점유율 1% 수준의 중소업체다. 주로 충청, 호남지역을 중심으로 영업을 하고 있다"며 "이후 증설 된 장항공장이 본격 가동을 시작하면 판매가가 높은 애완동물사료 매출 증가로 외형성장이 기대된다"고 평가했다.
이 애널리스트는 "양축용 위주로 사업구성이 돼 있는 기존 중대형 사료업체들과 달리 동사는 애완동물사료 매출 비중이 40~50%에 이른다. 국내 고급 팻푸드 시장은 외국 다국적 기업들의 점유율이 높지만 성숙기 단계에 있는 국내 배합사료시장에서 상대적으로 고성장 중"이라며 "선진국보다 아직 국내 팻푸드 시장의 성장 잠재력이 높으므로 기회가 있다"고 전망했다.
이민희 IBK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대주산업은 지난해 생산량 기준으로 연간 18만톤 규모의 배합사료를 생산하고 있으며 국내 시장점유율 1% 수준의 중소업체다. 주로 충청, 호남지역을 중심으로 영업을 하고 있다"며 "이후 증설 된 장항공장이 본격 가동을 시작하면 판매가가 높은 애완동물사료 매출 증가로 외형성장이 기대된다"고 평가했다.
이 애널리스트는 "양축용 위주로 사업구성이 돼 있는 기존 중대형 사료업체들과 달리 동사는 애완동물사료 매출 비중이 40~50%에 이른다. 국내 고급 팻푸드 시장은 외국 다국적 기업들의 점유율이 높지만 성숙기 단계에 있는 국내 배합사료시장에서 상대적으로 고성장 중"이라며 "선진국보다 아직 국내 팻푸드 시장의 성장 잠재력이 높으므로 기회가 있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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