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예측서 '트렌드 코리아 2019', 첫 베스트셀러 1위 올라
예스24 11월 1주 종합 베스트셀러
강인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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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24가 1일 발표한 11월 1주 종합 베스트셀러에서는 김난도 서울대 교수가 이끄는 서울대 생활과학연구소 소비트렌드 분석센터의 2019년 트렌드 전망서 <트렌드 코리아 2019>가 지난 주 보다 열 다섯 계단 상승해 새롭게 1위에 등극했다.
그리고 외상외과 의사 이국종 교수의 에세이 <골든아워> 1편과 2편은 한 계단씩 내려가 각각 2, 3위를 차지했다.
가정 살림 분야 도서의 약진이 두드러진 한 주였다. 아이에게 화내거나 상처주지 않고 진심을 전하는 엄마의 대화법을 일러주는 <엄마의 말하기 연습>은 4위로 순위권에 다시 등장했고, tvN 요리 예능 프로그램 ‘수미네 반찬’에 등장한 50개의 손맛 레시피를 담은 <수미네 반찬>은 새롭게 6위에 이름을 올렸다. 둘 이상의 자녀를 키우는 부모를 위해 갈등 없이 형제자매를 키워내는 맞춤형 육아법을 소개한 <둘째는 다르다>는 12위로 순위권에 첫 진입했다.
설민석 한국사 강사의 어린이 역사 만화 <설민석의 한국사 대모험 8>은 전 주 대비 두 계단 떨어져 5위를 차지했고, 일본 추리소설 <돌이킬 수 없는 약속>은 지난 주와 마찬가지로 7위를 유지했다.
올 초부터 인기를 이어오고 있는 에세이와 인문서도 각각 세 권씩 순위권에 포진해 독자들의 여전한 관심을 증명했다. 백세희 작가의 에세이 <죽고 싶지만 떡볶이는 먹고 싶어>는 두 계단 떨어져 8위에 자리했고, 현대인을 위한 위로와 조언이 담긴 김수현 작가의 <나는 나로 살기로 했다>는 세 계단 올라 14위에 안착했다.
타인이 정해준 인생 매뉴얼에서 벗어나 내 인생을 살아보길 권하는 <하마터면 열심히 살 뻔 했다>는 18위로 순위권에 다시 얼굴을 내밀었다. 사람의 마음에 대한 통찰과 치유 내공을 밀도 높게 담아낸 정혜신의 인문서 <당신이 옳다>는 전 주 보다 두 계단 상승해 10위를 기록했고, tvN 예능 프로그램 ‘알쓸신잡’에 출연해 인기를 모은 정재승 카이스트 교수의 <열두 발자국>은 한 계단 떨어진 11위로 다소 주춤했다. <사피엔스>로 베스트셀러 작가 반열에 오른 유발 하라리의 신작 <21세기를 위한 21가지 제언>은 다섯 계단 껑충 뛰어 올라 13위에 자리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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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외상외과 의사 이국종 교수의 에세이 <골든아워> 1편과 2편은 한 계단씩 내려가 각각 2, 3위를 차지했다.
가정 살림 분야 도서의 약진이 두드러진 한 주였다. 아이에게 화내거나 상처주지 않고 진심을 전하는 엄마의 대화법을 일러주는 <엄마의 말하기 연습>은 4위로 순위권에 다시 등장했고, tvN 요리 예능 프로그램 ‘수미네 반찬’에 등장한 50개의 손맛 레시피를 담은 <수미네 반찬>은 새롭게 6위에 이름을 올렸다. 둘 이상의 자녀를 키우는 부모를 위해 갈등 없이 형제자매를 키워내는 맞춤형 육아법을 소개한 <둘째는 다르다>는 12위로 순위권에 첫 진입했다.
설민석 한국사 강사의 어린이 역사 만화 <설민석의 한국사 대모험 8>은 전 주 대비 두 계단 떨어져 5위를 차지했고, 일본 추리소설 <돌이킬 수 없는 약속>은 지난 주와 마찬가지로 7위를 유지했다.
올 초부터 인기를 이어오고 있는 에세이와 인문서도 각각 세 권씩 순위권에 포진해 독자들의 여전한 관심을 증명했다. 백세희 작가의 에세이 <죽고 싶지만 떡볶이는 먹고 싶어>는 두 계단 떨어져 8위에 자리했고, 현대인을 위한 위로와 조언이 담긴 김수현 작가의 <나는 나로 살기로 했다>는 세 계단 올라 14위에 안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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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인이 정해준 인생 매뉴얼에서 벗어나 내 인생을 살아보길 권하는 <하마터면 열심히 살 뻔 했다>는 18위로 순위권에 다시 얼굴을 내밀었다. 사람의 마음에 대한 통찰과 치유 내공을 밀도 높게 담아낸 정혜신의 인문서 <당신이 옳다>는 전 주 보다 두 계단 상승해 10위를 기록했고, tvN 예능 프로그램 ‘알쓸신잡’에 출연해 인기를 모은 정재승 카이스트 교수의 <열두 발자국>은 한 계단 떨어진 11위로 다소 주춤했다. <사피엔스>로 베스트셀러 작가 반열에 오른 유발 하라리의 신작 <21세기를 위한 21가지 제언>은 다섯 계단 껑충 뛰어 올라 13위에 자리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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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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