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넥츠 스카이에듀 "수학 가형, 작년 보다 다소 쉽다… 30번은 어려워"
강인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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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넥츠 스카이에듀가 11월15일 진행된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하 수능) 2교시 수학 영역 가형에 대한 분석을 내놓았다.
이에 따르면 이번 수학 영역 가형은 6∙9월 평가원 모의고사, 2018학년도 수능 대비 비슷하거나 다소 쉽게 출제되었다.
복잡한 계산 문제는 많지 않았고 개념에 대한 이해를 갖추고 있어야 풀 수 있는 문항들이 많았다.
21번 문항이 전년보다 쉽게 출제되었고, 29번 문제가 평면 벡터의 문제로 기하적인 접근만 할 수 있다면 크게 어렵지 않게 접근할 수 있었다. 다만, 30번 문항은 전통적으로 어렵게 출제되는 기조가 이어졌는데, 실제로 풀 수 있는 수험생이 많지 않았으리라는 커넥츠 스카이에듀의 분석이다.
주요 문항은 20번, 21번, 29번, 30번이 있는데, 20번은 그래프 밖의 한 점에서 그은 접선 문제로 접점이 어떻게 만들어지는지를 그래프를 통해서 확인하면 직관적으로도 정답에 접근이 가능했다.
21번은 주어진 식을 부정적분을 통해서 관계식을 만들고 연립을 시키면 정답을 구할 수 있다.
29번은 벡터의 덧셈과 실수배의 의미를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는지에 대한 문항이다. 위치벡터의 활용과 평행이동을 통해서 접근을 하면 된다.
30번은 함수의 접선과 그래프의 개형에 대한 추론 문제로 함수의 개형에 따라 원하는 조건들을 따져봐야 하는 고난도 문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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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임한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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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번 문항이 전년보다 쉽게 출제되었고, 29번 문제가 평면 벡터의 문제로 기하적인 접근만 할 수 있다면 크게 어렵지 않게 접근할 수 있었다. 다만, 30번 문항은 전통적으로 어렵게 출제되는 기조가 이어졌는데, 실제로 풀 수 있는 수험생이 많지 않았으리라는 커넥츠 스카이에듀의 분석이다.
주요 문항은 20번, 21번, 29번, 30번이 있는데, 20번은 그래프 밖의 한 점에서 그은 접선 문제로 접점이 어떻게 만들어지는지를 그래프를 통해서 확인하면 직관적으로도 정답에 접근이 가능했다.
21번은 주어진 식을 부정적분을 통해서 관계식을 만들고 연립을 시키면 정답을 구할 수 있다.
29번은 벡터의 덧셈과 실수배의 의미를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는지에 대한 문항이다. 위치벡터의 활용과 평행이동을 통해서 접근을 하면 된다.
30번은 함수의 접선과 그래프의 개형에 대한 추론 문제로 함수의 개형에 따라 원하는 조건들을 따져봐야 하는 고난도 문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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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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