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MC SK뷰 야경 투시도. /사진=SK건설
DMC SK뷰 야경 투시도. /사진=SK건설
SK건설이 서울 은평구 수색동 30-2번지 일대에 짓는 ‘DMC SK뷰’ 견본주택을 14일 열고 분양일정에 들어간다.

수색9 재정비촉진구역을 재개발하는 DMC SK뷰는 지하 5층~지상 30층, 8개동 총 753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 중 전용면적 기준 ▲59㎡A 38가구 ▲59㎡B 12가구 ▲84㎡A 48가구 ▲84㎡B 23가구 ▲84㎡C 34가구 ▲84㎡D 32가구 ▲84㎡E 35가구 ▲112㎡ 28가구 등 총 250가구가 일반분양 대상이며 88% 이상이 실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주택형으로 구성됐다.


DMC SK뷰는 지하철 6호선·공항철도·경의중앙선 환승역인 디지털미디어시티역과 인접한 트리플 역세권 입지다. 또 현재 계획 중인 서부광역철도(원종~홍대)가 개통되면 쿼드러플 역세권 단지로 거듭날 예정이다.

교육여건도 우수하다. 단지 주변으로 증산·수색초, 증산·연서·상신중, 숭실고 등이 위치해 자녀들의 통학여건이 안전하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1965만원이며 계약금 20%, 중도금 60%, 잔금 20%, 중도금 이자후불제 조건이 적용되며 입주는 2021년 10월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