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예원 아나운서. 장예인 아나운서. /사진=장예인 아나운서 인스타그램
장예원 아나운서. 장예인 아나운서. /사진=장예인 아나운서 인스타그램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장예인 아나운서와 언니인 장예원 아나운서가 똑닮은 미모로 눈길을 끌었다. 

최근 장예인 아나운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언니인 장예원 아나운서와 함께 찍은 셀카를 공개했다. 

장예인 아나운서는 2015년 OBS 기상캐스터로 활동한 뒤 2016년부터 MBC 스포츠플러스 아나운서로 활동 중이다.
언니인 장예원 아나운서는 SBS의 공채 18기 여자 아나운서로 숙명여대 3학년 재학 중 최연소로 입사해 주목을 받았다. 

공개된 사진 속 장예인, 장예원 아나운서는 반려견과 함께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은 웃을 때 살짝 올라가는 볼모양, 턱선, 하얀 피부, 또렷한 이목구비 등이 붕어빵처럼 닮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