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찬가게 창업은 지금 최적기 … 가정간편식 집밥같은 흐름 대세
강동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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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에 편의점에 가면 손쉽게 구할수 있는 가정간편식 제품, 일명 HMR 제품은 동네 반찬가게에서부터 시작됐다.
진이찬방은 매주 수요일과 토요일에 인천본사에서 성공창업설명회를 진행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참조.
반찬가게는 집밥의 맛을 그대로 선보이면서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HMR을 대표하는 업종 중 하나가 바로 반찬전문점이다. 기존의 냉동, 냉장 조리식품과는 달리 신선함과 건강을 모두 만족시키는 아이템으로 소비자들에게 높은 인기를 구사하고 있다는 게 업계의 평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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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이찬방이 지난 5일까지 월드전람이 주관한 '제50회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 COEX'에서 상담을 진행했다. (사진=강동완 기자) @머니S MNB, 식품 외식 유통 · 프랜차이즈 가맹 & 유망 창업 아이템의 모든 것 |
18년동안 반찬가게 운영으로 성장해온 '진이찬방'은 반찬가게 창업 프랜차이즈 브랜드로 오랜기간동안 준비된 브랜드이다. '워라밸(일과 삶의 균형)' 분위기, 여가시간 확대, 가정 내 구성원의 역할 변화 등 사회 환경 변화의 영향을 받은 결과로 전문가들은 분석한다.
식품업체들의 제품개발과 투자로 HMR 구성물이 알차지고 식품 안전성이 크게 높아진 것도 주요 배경으로 꼽힌다.
관련자료에 따르면, 가정간편식 시장 중 사 먹는 반찬 시장 규모는 지속적으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관련자료에 따르면, 가정간편식 시장 중 사 먹는 반찬 시장 규모는 지속적으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예전처럼 엄마가 가족을 위해 식사와 간식을 준비하기엔 시간이 부족해졌고 높은 장바구니 물가 대비 가성비가 좋은 상품들이 개발되면서 HMR이 신뢰를 얻어 그 자리를 차지한 것"이라며 "이는 다시 말해 HMR이 '엄마의 노동 가성비'를 만족시키고 있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진이찬방은 매주 수요일과 토요일에 인천본사에서 성공창업설명회를 진행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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