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다른 경험을 파는 에스닉푸드 전문점 창업
강동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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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다른 경험이 돈이 되는 시대 이국적 매력을 앞세운 '에스닉푸드' 전문점이 외식창업시장의 블루오션으로 떠오르고 있다.
베트남의 반쌔오·분짜, 태국의 쏨땀·팟타이, 이집트의 훔무스, 남미의 슈하스코 등을 비롯해 필리핀, 인도, 멕시코, 터키, 중동음식 등 더욱 세분화, 전문화 되고 있는 대표적인 에스닉푸드 브랜드로 코베타이와 영칼로리가 있다.
맛있게 먹으면 영칼로리라는 캐치프라이즈를 건 영칼로리는 월남쌈 배달전문점으로 월남쌈과 샤브샤브, 쌀국수 등 다양한 베트남 음식을 하나의 주방에서 판매하고 있는 브랜드이다.
기존 주방에서 큰 투자 없이 손쉽게 메뉴를 추가할 수 있도록 주방동선이 설계되어 있어서 최근 샵인샵을 희망하는 배달업체 점주들에게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또한 쉽게 불지 않는 생면을 사용하여 매장에서 먹는것과 동일한 맛을 구현하여 배달의 민족에서도 높은 주문율을 기록하고 있다.
코베타이는 주문과 동시에 음식이 만들어지는 100% 핸드메이드 레스토랑으로 3개국의 다양한 본토 요리를 한국인 입맛에 맞춘 요리 전문점이다. 429.8㎡(약 130평)이 넘는 공간에서 한식요리와 베트남과 태국을 대표하는 메뉴인 쌀국수, 분짜, 똠얌꿍, 뿌팟봉커리 등을 만나볼 수 있다.
여기 더해 베트남식 커피, 코코넛밀크커피스무디 등 40여가지 메뉴를 선보여 좋은 반응을 이끌어 내고 있다.
이상헌 컨설팅학 박사는 올 한 해 에스닉푸드 트렌드가 외식 자영업 프랜차이즈 창업 시장에서 큰 주목을 받을 것이라고 전망하며 “이국적인 맛과 향의 해외 인기 음식들을 국내 소비자들의 입맛에 맞게 재해석한 브랜드들의 성장이 계속 이뤄지면서 올해 창업 시장의 최대 화두로 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에스닉푸드의 경우 이태원, 한남동 등 외국인이 많은 지역에 가야 맛볼 수 있었지만 최근 해외여행 증가와 더불어 미각 노마드족(맛집을 찾아다니는 소비자)의 확산, 가심비 등 소비트렌드의 변화로 창업의 블루오션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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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트남 요리 (사진=강동완 기자) @머니S MNB, 식품 외식 유통 · 프랜차이즈 가맹 & 유망 창업 아이템의 모든 것 |
베트남의 반쌔오·분짜, 태국의 쏨땀·팟타이, 이집트의 훔무스, 남미의 슈하스코 등을 비롯해 필리핀, 인도, 멕시코, 터키, 중동음식 등 더욱 세분화, 전문화 되고 있는 대표적인 에스닉푸드 브랜드로 코베타이와 영칼로리가 있다.
맛있게 먹으면 영칼로리라는 캐치프라이즈를 건 영칼로리는 월남쌈 배달전문점으로 월남쌈과 샤브샤브, 쌀국수 등 다양한 베트남 음식을 하나의 주방에서 판매하고 있는 브랜드이다.
기존 주방에서 큰 투자 없이 손쉽게 메뉴를 추가할 수 있도록 주방동선이 설계되어 있어서 최근 샵인샵을 희망하는 배달업체 점주들에게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또한 쉽게 불지 않는 생면을 사용하여 매장에서 먹는것과 동일한 맛을 구현하여 배달의 민족에서도 높은 주문율을 기록하고 있다.
코베타이는 주문과 동시에 음식이 만들어지는 100% 핸드메이드 레스토랑으로 3개국의 다양한 본토 요리를 한국인 입맛에 맞춘 요리 전문점이다. 429.8㎡(약 130평)이 넘는 공간에서 한식요리와 베트남과 태국을 대표하는 메뉴인 쌀국수, 분짜, 똠얌꿍, 뿌팟봉커리 등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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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베타이 (사진=강동완 기자) @머니S MNB, 식품 외식 유통 · 프랜차이즈 가맹 & 유망 창업 아이템의 모든 것 |
여기 더해 베트남식 커피, 코코넛밀크커피스무디 등 40여가지 메뉴를 선보여 좋은 반응을 이끌어 내고 있다.
이상헌 컨설팅학 박사는 올 한 해 에스닉푸드 트렌드가 외식 자영업 프랜차이즈 창업 시장에서 큰 주목을 받을 것이라고 전망하며 “이국적인 맛과 향의 해외 인기 음식들을 국내 소비자들의 입맛에 맞게 재해석한 브랜드들의 성장이 계속 이뤄지면서 올해 창업 시장의 최대 화두로 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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