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쉐린코리아, 연비·안정성 향상 대형트럭·버스용 타이어 출시
김창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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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쉐린코리아가 연비·안정성이 향상된 대형트럭·버스용 타이어를 이달 출시한다. /사진=미쉐린코리아 |
미쉐린 엑스 라인 에너지 에프는 미쉐린의 ‘에너지 플렉스 케이싱’(Energy flex casing) 기술을 적용, 향상된 내구성과 함께 회전 저항을 낮춰 연료 절감 효과를 발휘한다. 또 장거리 주행에 최적화된 5개의 리브와 넓은 숄더 디자인으로 주행 안정성을 높였다.
직전 모델인 ‘미쉐린 엑스 에프 에이 투 에너지’보다 향상된 연비(3%)와 함께 젖은 노면 접지력(5%), 수명(15%) 등을 제공하며 ‘빗물 튐 방지 날개’(Anti Splash)를 적용해 빗길 주행 시 차량 오염과 다른 차량 운전자의 시야 방해도 최소화했다.
미쉐린 엑스 라인 에너지 에프는 오는 13일부터 미쉐린 서비스센터와 일반 대리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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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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