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위자: 저주의 시작', 어떤 영화길래
강소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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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위자. /사진=UPI코리아 제공 |
12일 OCN 편성표에 따르면 영화 '위자: 저주의 시작'이 낮1시부터 OCN에서 방영됐다.
영화 '위자: 저주의 시작'은 2016년 개봉한 영화로 마이크 플래너건 감독이 연출하고 엘리자베스 리저, 애너리즈 바쏘, 룰루 윌슨 등이 출연했다.
'위자'는 의뢰인과 죽은 자를 연결시켜 주는 심령술사를 가장해 사기행위를 반복해온 앨리스와 두 딸이 죽은 영혼을 불러내는 '위자'보드를 사기수단으로 이용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특히, 영화는 '절대 혼자 하면 안된다'는 위자보드의 설정을 이용, 막내딸 도리스가 이 규칙을 어기고 악령을 깨우면서 극강의 공포를 선사한다.
한편, 국내에서 2016년 개봉한 '위자: 저주의 시작'은 약 33만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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