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의 맛' 황미나 상처받지 않았으면… 김종민 '결별' 이유
강소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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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의 맛' 황미나·김종민. /사진='연애의맛' 방송화면 캡처 |
이날 제작진을 만난 김종민은 "최근 코요테 20주년 앨범 작업 준비 때문에 바빠 (황미나와) 연락을 잘 못했다"고 결별이유를 말했다.
이어 그는 "'연애의 맛' 프로그램을 시작했을 당시 이필모처럼 진중한 마음을 가졌다"면서도 "촬영이 유일한 데이트 시간이었다. (황미나와) 연락을 잘 못했다. 우리의 만남이 미나에게 상처가 안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연애의 맛' 프로그램을 시작했을 당시 이필모처럼 진중한 마음을 가졌다"면서도 "촬영이 유일한 데이트 시간이었다. (황미나와) 연락을 잘 못했다. 우리의 만남이 미나에게 상처가 안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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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미나 김종민 커플 화보. /사진=앳스타일 |
앞서 온라인 상에는 황미나·김종민 커플이 결별한 게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다. 황미나·김종민 커플의 모습이 지난달 10일 방송 이후 좀처럼 등장하지 않았기 때문. 이어 지난 7일 방송된 '연애의 맛'에서도 이들의 모습이 공개되지 않자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둘의 '결별설'과 '하차설'이 제기됐다.
한편, 황미나·김종민 커플은 '연애의 맛' 방송 초반부터 많은 응원과 지지를 받았던 커플이라 이들의 결별소식에 시청자들을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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