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번가피자를 방문한 김상조 위원장 (사진=강동완기자) @머니S MNB, 식품 외식 유통 · 프랜차이즈 가맹 & 유망 창업 아이템의 모든 것
/ 7번가피자를 방문한 김상조 위원장 (사진=강동완기자) @머니S MNB, 식품 외식 유통 · 프랜차이즈 가맹 & 유망 창업 아이템의 모든 것

8일,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이 코엑스에서 진행되고 있는 '제45회 프랜차이즈 서울' 창업박람회를 방문해 '본죽' 본아이에프와 바르다김선생 죠스푸드, 7번가 피자 가맹본부 상담부스를 방문해, 점주와의 상생 및 혁신을 통한 발전을 당부했다. 또 가맹본부와 점주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창업희망자에게 직접 계약 체결시 유의사항 등을 설명하였다.

이번 박람회는 오는 9일(토)까지 진행된다. 최근 최저임금의 급격한 인상, 배달앱 비용 부담 증대 등 경영 환경의 변화에 따라 키오스크, 스마트폰 연동 결제 등 무인 주문·결제 시스템, 무인스터디카페·편의점 등 인건비 부담을 최소화한 1인·무인 창업 아이템, VR카페·3D피규어 등 IT 기술 기반의 오락·서비스업까지 다양한 최신 트렌드를 직접 확인하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다.


대표적으로 가정간편식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반찬가게 '진이찬방' '서민반찬'과 최근 주점창업으로 주목받는 '뉴욕야시장'과 '역전할머니맥주1982', 떡볶이전문브랜드인 '걸작떡볶이치킨' '죠스떡볶이', 차원이 다른 프리미엄 분식을 주도하는 '국수나무' '도쿄스테이크' '홍대개미''김가네', 한식프랜차이즈 일등브랜드인 '본죽' '본도시락' '본설' '원할머니보쌈' , 도소매 서비스업종으로 피트니스 '커브스코리아' 등 300여개 브랜드가 참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