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쓰와이프' 엄정화·송승헌 호흡, 싱글 변호사→아줌마로?
김유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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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쓰와이프. /사진=영화 스틸컷 |
화려한 싱글 변호사에서 하루아침에 애 둘 딸린 아줌마로 뒤바뀐 인생을 살게된 ‘연우’ 역으로 분한 엄정화와 아내와 가족 밖에 모르는 구청 공무원 남편 ‘성환’ 역을 맡은 송승헌은 완벽한 부부 호흡으로 코믹 공감 시너지를 선보였다.
영화 ‘미쓰 와이프’는 강효진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고 엄정화 송승헌 김상호 라미란 등이 출연했다. 특히 주부들에게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따뜻한 스토리로 사랑받았다.
이에 영화는 관객들로부터 "웃기고 감동적이다", "배우들 케미가 너무 좋다"는 평을 이끌어냈다.
영화진흥위원회에 따르면 '미쓰와이프'는 2015년 개봉해 98만8451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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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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