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 프랜차이즈 CEO 최고경영자과정 34기 입학식 열려
강동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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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4기 연세대학교 프랜차이즈 최고경영자(FCEO)과정 입학식이 지난 20일, 연세대학교 상남경영원에서 진행됐다. 이번 34기 연세대 FCEO과정은 유통, 무역, 외식업, 식음료, 솔루션, 인테리어, 도소매 판매, IT컨설팅등의 다양한 분야의 대표 31명이 참여했다.
이호근 연세대학교 상남경영원 원장은 축사를 통해 "프랜차이즈 CEO과정이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는 만큼 리더로써 학생으로써 충분한 역할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박기영 프랜차이즈산업협회장은 임영태 사무총장이 대독한 축사를 통해 "2019년은 규제측면에서 프랜차이즈에 대한 주요필수품목의 공급가와 차액가맹금의 공개를 포함한 가맹사업법 시행령을 헌법소원까지 제출한 원년이다"라며 "협회는 큰 부작용이 우려된 시행령 개정안에 대해 헌법소원을 제기했다"고 강조했다.
박 협회장은 "프랜차이즈 진흥측면에서 2019년 가맹사업에 대한 지원책을 산업통상자원부와 함께 추진하고 있다"라며 "이외에도 신남방 진출을 위해 최근 말레이시아 경제사절단 참여와 북한 진출을 위한 대비등을 준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또 "이번 프랜차이즈 CEO과정이 기업의 리더를 양성하는 교육으로 이론과 실무에서 다양한 내용이 소개되는만큼 2002년이후 1400여명의 인적네트워크를 통해 요람과 산실인 만큼 신입 원우들이 열정과 함께 이시대가 요구하는 주역이 되어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연세대 FCEO 8대 총동문회 김금자 회장은 "34기 원우들을 환영하며, 프랜차이즈 산업의 위기를 극복하고 새로운 대안을 찾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입학식전 연세대학교 정동일 교수가 '성공하는 리더의 조건'을 주제로 한 특강이 개최됐다.
정 교수는 "리더의 리더쉽은 지속적인 이벤트, 꾸준하게 습관처럼 반복처럼 진행해야 한다"라며 "목적의식을 가지고 조직원들에게 충분히 전달하고 공유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연세대 프랜차이즈 최고경영자 과정은 13주동안 해외워크숍외에도 프랜차이즈산업의 이해와 전략방향, 운영전략, 운영체계구축, 성공사례를 통한 노하우전수 등이 강좌를 통해 소개된다.
정 교수는 "리더의 리더쉽은 지속적인 이벤트, 꾸준하게 습관처럼 반복처럼 진행해야 한다"라며 "목적의식을 가지고 조직원들에게 충분히 전달하고 공유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연세대 프랜차이즈 최고경영자 과정은 13주동안 해외워크숍외에도 프랜차이즈산업의 이해와 전략방향, 운영전략, 운영체계구축, 성공사례를 통한 노하우전수 등이 강좌를 통해 소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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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세대학교 상남경영원 이호근 원장 축사 (사진=강동완 기자) @머니S MNB, 식품 외식 유통 · 프랜차이즈 가맹 & 유망 창업 아이템의 모든 것 |
이호근 연세대학교 상남경영원 원장은 축사를 통해 "프랜차이즈 CEO과정이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는 만큼 리더로써 학생으로써 충분한 역할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박기영 프랜차이즈산업협회장은 임영태 사무총장이 대독한 축사를 통해 "2019년은 규제측면에서 프랜차이즈에 대한 주요필수품목의 공급가와 차액가맹금의 공개를 포함한 가맹사업법 시행령을 헌법소원까지 제출한 원년이다"라며 "협회는 큰 부작용이 우려된 시행령 개정안에 대해 헌법소원을 제기했다"고 강조했다.
박 협회장은 "프랜차이즈 진흥측면에서 2019년 가맹사업에 대한 지원책을 산업통상자원부와 함께 추진하고 있다"라며 "이외에도 신남방 진출을 위해 최근 말레이시아 경제사절단 참여와 북한 진출을 위한 대비등을 준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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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4기 프랜차이즈 최고경영자과정 FCEO 입학식 단체사진 (사진=강동완 기자) @머니S MNB, 식품 외식 유통 · 프랜차이즈 가맹 & 유망 창업 아이템의 모든 것 |
또 "이번 프랜차이즈 CEO과정이 기업의 리더를 양성하는 교육으로 이론과 실무에서 다양한 내용이 소개되는만큼 2002년이후 1400여명의 인적네트워크를 통해 요람과 산실인 만큼 신입 원우들이 열정과 함께 이시대가 요구하는 주역이 되어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연세대 FCEO 8대 총동문회 김금자 회장은 "34기 원우들을 환영하며, 프랜차이즈 산업의 위기를 극복하고 새로운 대안을 찾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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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입생 환영회 모습. SY프랜차이즈 김성윤 대표 인사말 (사진=강동완기자) @머니S MNB, 식품 외식 유통 · 프랜차이즈 가맹 & 유망 창업 아이템의 모든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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