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 '여신강림' 야옹이 작가, 얼굴 공개…"작가가 만찢녀"
김경은 기자
7,241
공유하기
![]() |
웹툰 '여신강림' 야옹이 작가. /사진=네이버 웹툰 |
네이버 웹툰 '여신강림'을 연재하는 야옹이 작가가 얼굴을 공개해 화제다.
네이버 웹툰은 지난 25일 야옹이 작가의 인터뷰와 함께 그의 얼굴을 공개했다. 이번 인터뷰는 '여신강림' 연재 1주년을 맞아 진행됐다.
야옹이 작가는 "어릴 때부터 그림 그리는 것을 좋아해 만화가의 꿈을 키워왔다"며 "데뷔 전 피팅모델 경험이 작품에 도움이 됐다"고 전했다.
그는 '작품의 인기를 실감하냐'라는 물음에 "SNS에 '여신강림' 이미지를 올려주시거나 해외 웹튼 인기순위에 오르는 것을 보고 놀랐다. 정말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번 인터뷰를 통해 야옹이 작가의 외모가 공개되면서 독자들은 "작가가 실제로 여신이다", "작가가 만찢녀(만화를 찢고 나온 여자)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도자료 및 기사 제보 (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