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 삼호 대불산단 중흥S-클래스 리버티’상가 잔여분 공급
광주=이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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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호 대불산단 중흥S-클래스 리버티’ 단지 메인투시도/자료=중흥건설 제공 |
중흥건설은 전남 영암군 대불국가산업단지에 분양전환 임대 아파트 ‘삼호 대불산단 중흥S-클래스 리버티’ 단지내 상가 잔여분을 공급한다고 28일 밝혔다.
전용 31㎡~56㎡ 2개동 총34실을 공개입찰 방식으로 공급했으며, 현재 남아 있는 잔여분에 대해 선착순 공급한다. 대단지를 독점할 수 있는 상가는 높은 전용률과 최대 87.78%의 실사용 면적이 넓어 공간 활용도가 우수하다.
전용 31㎡~56㎡ 2개동 총34실을 공개입찰 방식으로 공급했으며, 현재 남아 있는 잔여분에 대해 선착순 공급한다. 대단지를 독점할 수 있는 상가는 높은 전용률과 최대 87.78%의 실사용 면적이 넓어 공간 활용도가 우수하다.
중흥건설 관계자는 "주변 상업시설 보다 분양가가 저렴하며 올해 7월 입점 예정으로 가까운 시일 내 입점 가능하다"면서 "투자 후 바로 수익을 낼 수 있는 안정적인 임대 상권이 예상되며, 대불산단 배후주거단지의 지속적인 발전 가능성과 분양 예정 물량이 남아 있어 미래가치도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또한 "근린생활시설 맞은편 렉시안3차 1248가구와 근린생활시설2 바로 옆 LH 250가구 등이 들어설 예정이고 단지 후면 단독주택지가 인접해있어 수요가 풍부한 상권을 형성한다"고 덧붙였다.
중흥건설 ‘삼호 대불산단 중흥S-클래스 리버티’는 영암 대불국가산업단지 배후주거단지 B-4블록에 위치한 아파트로 지하 2층~지상 25층 16개동 ▲전용 59㎡ 768가구 ▲74㎡ 236가구 ▲84㎡ 356가구 등 총 1360가구 규모로 구성된 랜드마크급 대단지다.
중흥건설 ‘삼호 대불산단 중흥S-클래스 리버티’ 단지내 상가 견본주택은 전라남도 영암군 삼호읍 용앙리 1657-14번지에 마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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