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가]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타임스퀘어, 한정식 프로모션 진행… 조선시대 별미 선봬
강인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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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에 위치한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타임스퀘어 호텔의 올 데이 다이닝 레스토랑 모모카페 (MoMo Café)가 조선시대 별미와 다양한 어울림주(酒)를 즐길 수 있는 한정식 프로모션 ‘조선 다이닝 in 영등나루’를 6월 30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조선 다이닝 in 영등나루’ 프로모션은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타임스퀘어,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남대문,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판교,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쉐라톤 그랜드 인천의 총 6개 국내 메리어트 호텔이 공동으로 참여하는 한정식 프로모션 ‘고기생활 - 아 기다리고 기다리던 한정식’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것이다.
프로모션 기간 동안 모모카페 뷔페 섹션에서는 쇠고기를 얇게 썰은 후에 양념을 첨가해 만든 경상남도 언양 지방의 향토 음식 ‘언양불고기’와 간 감자를 녹말가루와 섞어 새알처럼 빚어서 끓여 먹는 강원도의 향토 음식 ‘감자옹심이’, ‘수수부꾸미’ (찹쌀가루와 찰수수가루를 뜨거운 물로 익반죽하여 동글납작하게 빚어 여러 가지 소를 넣어 반달 모양으로 접어 기름에 지진 떡), ‘곤드레밥’ (곤드레나물로 지은 밥), ‘낙지호롱’ (전라도 향토음식으로 낙지를 통째로 대나무 젓가락이나 짚묶음에 끼워 돌돌 감은 다음 고추장 양념을 골고루 바르고 구워낸 것), ‘밀감화채’ (설탕에 재어놓은 밀감에 차게 식힌 밀감물을 붓고 잣을 띄워 낸 음료) 등 다채로운 조선시대 별미와 특별한 한식 메뉴를 선보인다.
특히, 주중 및 주말 디너 뷔페 이용 시에는 조선시대부터 내려온 궁중요리인 수제 떡갈비가 테이블마다 제공되어 더욱 푸짐한 한 상을 즐길 수 있다.
또한, 한식에 어울리는 복분자 막걸리, 막걸리 모히또, 막걸리 마티니 등 다양한 어울림주도 선보인다.
한편 ‘조선 다이닝 in 영등나루’ 프로모션은 6월 30일까지 매일 런치 및 디너 뷔페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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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타임스퀘어 |
프로모션 기간 동안 모모카페 뷔페 섹션에서는 쇠고기를 얇게 썰은 후에 양념을 첨가해 만든 경상남도 언양 지방의 향토 음식 ‘언양불고기’와 간 감자를 녹말가루와 섞어 새알처럼 빚어서 끓여 먹는 강원도의 향토 음식 ‘감자옹심이’, ‘수수부꾸미’ (찹쌀가루와 찰수수가루를 뜨거운 물로 익반죽하여 동글납작하게 빚어 여러 가지 소를 넣어 반달 모양으로 접어 기름에 지진 떡), ‘곤드레밥’ (곤드레나물로 지은 밥), ‘낙지호롱’ (전라도 향토음식으로 낙지를 통째로 대나무 젓가락이나 짚묶음에 끼워 돌돌 감은 다음 고추장 양념을 골고루 바르고 구워낸 것), ‘밀감화채’ (설탕에 재어놓은 밀감에 차게 식힌 밀감물을 붓고 잣을 띄워 낸 음료) 등 다채로운 조선시대 별미와 특별한 한식 메뉴를 선보인다.
특히, 주중 및 주말 디너 뷔페 이용 시에는 조선시대부터 내려온 궁중요리인 수제 떡갈비가 테이블마다 제공되어 더욱 푸짐한 한 상을 즐길 수 있다.
또한, 한식에 어울리는 복분자 막걸리, 막걸리 모히또, 막걸리 마티니 등 다양한 어울림주도 선보인다.
한편 ‘조선 다이닝 in 영등나루’ 프로모션은 6월 30일까지 매일 런치 및 디너 뷔페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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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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