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송연 이상형으로 지목된 '조성진'은 누구? "클래식계 아이돌"
강소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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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진 피아니스트. /사진=뉴시스 |
허송연 아나운서가 이상형으로 조성진 피아니스트를 지목했다.
1994년생인 조성진 피아니스트는 예원학교와 서울예술고등학교를 졸업한 이후 파리국립고등음악원으로 넘어가 피아노를 배웠다.
2009년 당시 16세였뎐 조성진은 일본에서 열린 하마마쓰 국제 피아노 콩쿠르에서 최연소이자 아시아인 최초로 1위에 입상했고 2011년 서울예고 재학 중에는 차이코프스키 국제 콩쿠르 피아노 부문 3위에 입상했다.
특히 그는 지난 2015년 한국 최초로 쇼팽 국제 피아노 콩쿠르에서 우승하며 한국 클래식 음악계의 스타 연주자로 떠올랐다.
한편 최근 진행된 KBS 2TV '해피투게더4' 녹화에서는 허송연 아나운서가 출연해 이상형을 공개했다.
허송연은 "전현무와 열애 중이다"라는 가짜 뉴스를 언급하며 "내 이상형은 조성진 피아니스트"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허송연은 "전현무와 열애 중이다"라는 가짜 뉴스를 언급하며 "내 이상형은 조성진 피아니스트"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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