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 프랜차이즈 ‘피자마루’가 미얀마의 상업도시 양곤에 미얀마 1호점을 최근 새롭게 오픈했다.
‘피자마루’는 미얀마 현지 기업과의 마스터 프랜차이즈 계약을 통해 매장을 오픈하게 됐다.

피자마루의 미얀마 마스터 프랜차이즈 파트너인 Great Victory Food & Beverage Company Limited는 미얀마의 유수 외식 기업으로, Mr.chif 등 현지인들에게 사랑 받는 다양한 브랜드를 운영 중이다.
피자마루 제공
피자마루 제공

미얀마 1호점은 양곤 미얀마 플라자 4층에 위치해 있으며 약 100평 규모의 면적에 120석이 배치돼 있다.

피자마루 관계자는 “미얀마 플라자는 양곤에서 가장 인기 있는 몰로, 젊은 층의 유동이 많아 안정적인 매출을 기대하고 있다”며 “미얀마 1호점을 기점으로 캄보디아, 라오스 등 인근 국가로 영역을 확대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한편, 피자 프랜차이즈 브랜드인 '피자마루'는 아시아 국가 진출을 이어오고 있다. 현재 홍콩,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등의 국가에 매장을 두고 있다. 특히 싱가포르의 경우 최근 창이공항의 Jewel mall에 3호점까지 오픈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