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치아>가 전 세계 팬들과 만나는 월드 투어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선미의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그라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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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에서 진행된 이번 화보에서 선미는 다양한 서머룩을 통해 ‘스타일 아이콘’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화보 속 선미는 자연스러운 웨이브 헤어에 페이즐리 패턴의 반다나 점프 수트로 마치 숲의 여신 같은 분위기를 자아내는가 하면, 화이트 로브 원피스로 평소의 섹시한 분위기와는 상반된 청순한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 잡았다.


또 다른 컷에서는 눈부신 햇살 아래 사랑스러운 플로럴 원피스와 에스닉 무드의 패턴 원피스로 다양하고 로맨틱한 서머 스타일링을 연출하며 연예계 대표 패셔니스타다운 면모를 드러냈다.

함께한 영상 속 인터뷰에서 선미는 “월드투어를 통해 마치 ‘선미 2.0’이 시작된 느낌이다. 처음에는 걱정이 많이 됐지만 많이 좋아해주시고 반응이 뜨거워서 감사하다. 앞으로 남은 유럽 투어도 기대가 많이 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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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아시아, 북미, 유럽을 포함한 월드 투어 ‘WARNING’(워닝)을 진행중인 선미는 하반기 유럽 투어를 앞두고 있으며, 선미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그라치아> 매거진 6월호에서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