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진 애인 출근 후 알고 있던 출입문 비밀번호로 침입…귀금속 절취
부산=김동기 기자
공유하기
![]() |
/사진=부산경찰청 |
부산남부경찰서는 지난 2월29일 오전 11시경 전 애인이 출근한 사이 미리 알고 있던 출입문 비밀번호를 누르고 침입해 시가 750만원 상당의 귀금속 및 명품가방 등을 절취한 피의자를 검거했다고 31일 밝혔다.
경찰에 의하면 전 남자친구가 의심스럽다는 피해자 진술을 확인하고 전 애인을 임의동행해 조사했으며 피의자가 혐의를 시인했다. 또, 절취된 물품 중 귀금속 10점과 명품가방 4점 등 500만원 상당은 압수했다.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도자료 및 기사 제보 ( [email protected] )>
-
부산=김동기 기자
머니s 영남지사 김동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