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란다 커, '억만장자 남편'과 근황 공개… 셋째 임신 'D라인' '눈길'
정소영 기자
21,910
공유하기
![]() |
미란다 커. /사진=미란다 커 인스타그램 캡처 |
호주 출신 모델 미란다 커가 셋째 임신 중 남편과 다정한 근황을 전했다.
미란다 커는 5일 개인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나의 아기 아빠의 가장 행복한 생일”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시했다.
사진 속 미란다 커는 남편인 스냅챗 CEO 에반 스피겔과 올 블랙 스타일로 차려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미란다 커의 'D라인'이 눈길을 끌었고, 에반 스피겔은 임신 중인 아내의 배를 다정하게 감쌌다.
앞서 미란다 커와 에반 스피겔은 지난 2017년 결혼했다.
미란다 커는 전 남편인 올랜도 블룸 사이에 플린을 두고 있으며 지난해 5월에는 에반 스피겔 사이에서 아들을 출산했다. 현재 임신 중으로, 세 자녀의 엄마가 됐다.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도자료 및 기사 제보 ( [email protected] )>